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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수락산도정봉 - 수락 산 등산 코스 존봉 동막 골 코스

by globetrot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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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도정봉

오늘 소개하는 수락산 등산 코스는, 동막 골코스는 동암 중학교의 옆의 길에 올라 보면 갈 수 있습니다. 또는 하단의 사진 상의 좌우로 내려가는 계단 덱이 있어, 내리고 나서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도 여기에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갑판에 내리면, 오늘 소개하는 동막골 수락산 등산 코스는, 도정봉 코스로 정상을 가는 주봉 코스는, 장암역, 수락산역, 남양주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좀 더 간단합니다. 우리 일행은 도정봉까지 오르는 코스로 선택했습니다.

 

하단의 터널을 지나면 등산 코스가 시작됩니다. 저는 예전에 와 보았습니다만, 그 때 왔을 때보다 벽화도도 그려져 있어, 등산로가 전체적으로 좀 더 깨끗하게 정비된 것 같았습니다. 정상 부근의 전철 바위 제어 안내도 보였습니다. 여기 근처에 주차하여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화장실은 뒷면에 있습니다.

 

터널을 지나면 왼쪽에 의정부의 약수장 안내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등산로가 시작되는 것이 보이지요. 겨울에도 일조량이 많은 오전 11시오후 3시에는 등산에 걸릴 것 같았습니다. 추운 날에 야외 활동이 없는 분도 이 시간을 활용하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옆을 보면, 수락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지나서 부를 하산한 후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오후부터 시작되어 도정봉 도착 후 내려 오므로 오후 5시경이 넘었습니다.

 

혹은, 중간에 있는 약수장까지 올라와 내려오는 것도 상당히 운동이 될 것입니다. 약수장까지 간 것은, 도정봉 코스보다는 조금 시간도 적고, 그다지 힘들지 않은 코스입니다.

 

우리 일행도 일단 약수장까지 가보려고 등산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래 사진처럼 나 같은 등도 올라가기 쉬운 평이한 코스였습니다. 비교적 다른 수락산 등산 코스에 비해 등산객이 적은 분이었습니다.

 

참호들도 주변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야생 동물의 숨은 명소가 될 것 같네요.

 

주봉 정상까지는 3km로, 전철 바위까지는 km, 목적지인 동마사미네까지는 km 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미즈라쿠산 등산 코스에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한쪽에 호원동, 신곡동, 장암동 시내가 보이는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경사가 큰 것은 아니지만, 이 구간에서는 일부의 로프열을 잡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장갑도 손에 넣어 가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르면, 만화대의 수락산 등산 코스의 부분에서 오르는 곳과 합류해, 쌍암사, 도정봉에의 안내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30m 남아 있습니다만, 계단에서 밖에 남지 않습니까?

 

드디어 도정봉에 도착해 경치를 바라보았습니다. 멀리 영현동과 남양주까지 파노라마의 시야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이었습니다만, 약간 해방된 날씨에 12시쯤 오르면 약간 더울 때까지 했습니다.

 

서울 근교 등산 수락산 정상 부근에서는 아직 보이지 않는 눈도 보였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오르는 분이라면 이슬에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심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 일행도 도정봉의 피크까지 올라가 다시 하산을 했습니다. 내려올 때는 표지판을 하나 지나갔는지, 장암역 부근 아래와 같은 장소에 하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잘 확인하고 내려주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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