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망정에서 출발하여 금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향수호의 길은 마성산의 밑단에 지어진 길로, 수비전 전망대, 황새, 용향이 대피소를 통해 장계리의 주막촌 금강변 산허리에 걸어 걸려 있는 길입니다.합계 5.6km의 산책로입니다만, 수비전 전망대까지 걸어도 긴 시간 붙여 쌓인 풍경과, 지금은 대청호가 되어 버린 금강을 볼 수 있습니다.
둔주봉 한반도지형전망대 옥천의 볼거리
옥천 한반도 지형을 보려면 둔주봉를 올라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 아니라, 둔주봉 전망대까지만 오르면 볼 수 있습니다.
안남면 사무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여 안남초등학교 정문 앞 마을에서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 1km를 걸어갑니다.
그러면 왼쪽에 한반도 전망대에 가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800m는 산길입니다. 초반에는 급격한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만, 경사를 오르면 완만한 소나무 숲의 산책로입니다.
전망대에는 팔각초도 있네요.
옥천동 주봉 전망대에서 본 한반도 지형?
좀 더 카메라로 확대해 봐도 한반도 지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 이게 모지? 실망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뒤에 거울을 보라고 말합니다.
와~~~~ 대반전!!! 거울 속에 한반도의 지형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보면 볼수록 이상하게도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러므로 둔주봉 전망대에서 보는 한반도의 지형은 동서가 바뀐 형태이므로 거울을 통해 보아야 하지만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울이 너무 큰 것은 아닙니다. 정자 옆에 서 있는 그 둥근 거울을 통해 보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천천히 흐르고 있던 금강 그러나 지금은 대청담이 되어 넓고 넓은 호수가 되어 버린 곳. 경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옥천 향수 호도 충북옥천여행
향수호도 안내도입니다. 모든 구간을 모두 걸으면 총 5.6km의 짧지 않은 거리입니다. 처음 출발하여 수비망 전망대까지는 도로로, 나머지 구간은 덱길이므로, 평소의 주위와 같이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흙길와 야자 매트가 깔려있는 길을 산책하도록 천천히 걸어 보면 별장과 같은 깨끗한 건물도 눈에 들어와 나무 사이에서 얼어 붙은 것처럼 놀고있는 것처럼 대청호가 계속됩니다.
우리가 갔던 날은 마치 길을 깨끗하게 청소한 것처럼 떨어진 낙엽도 별로 보이지 않는 깨끗한 산책로였습니다.
잠시 걸어 보면 노란 단풍이 떨어지는 정자가 보이네요.
정자가 있는 곳에 내리면 물 비늘 전망대가 나옵니다.
물 스케일 전망대. 이 전망대는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니라, 옥천읍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던 취수탑 시설이었던 것을 2원 정수장이 만들어지면서 운영이 중단되었지만, 이 향수호도를 조성하면서 전망 받침대에 새로 태어났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청호의 풍경이 매우 관대하고 아름답습니다.
물 비늘 전망대에서는 갑판 길이 놓여 있습니다.
간 너머의 산장에 마을이 보입니다. 대청호가 건설될 때까지는 5개의 마을이 있는 고오리였지만, 수몰해 저곳에 보이는 마을 1개만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곳에 보이는 마을은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 옥천의 섬이 아닌 섬이라고 합니다.
물 비늘 전망대에서 보면, 덱의 길이 2개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나는 산의 밑단의 뒤쪽에 있고 하나는 물가 근처에 있습니다.
우리는 물가 근처의 갑판길을 걸었다. 그러나 이 길은 잠시 가지 않고 막혀 버립니다.
불가능하게 계단에 올라가서 위로 보인 덱 길에 갔습니다. 향수풍도가 되고 있네요.
산에 오르면 노봉 등산로에 가는 길이 있고, 갑판을 따라 가면 황새를 지나 장계리의 주막촌까지 가는 것입니다. 가는 길이 편해지고 있습니다만, 장경리의 주막촌까지 가서 돌아오려면 너무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우리는 여기에 온 길을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향수호도라는 이름으로 추측되었을 것입니다만, 정지 시인의 「향수」라고 하는 시로부터 취한 이름입니다. 걸어 보면 정지용 시인의 시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늦가을의 기분이 아름다운 길. 한때 사람의 다리가 닿지 않았던 길이므로, 야생의 모습 그대로이므로, 한층 더 풍정이 있던 길입니다.
상단의 갑판길을 걸어 내려다 보면, 수비망 전망대와 대청호, 호수를 건너 시마무라까지 일망할 수 있습니다.
옥천 선사 공원
공원 한가운데에 쌓인 석탑 같은 것은 원탑이라는 제신탑이 있습니다. 이 원탑은 마한시대부터 마을 경계표시의 수문신과 풍수상의 액막이로서의 구실을 했다고 합니다. 또 솟은대, 장승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 복합체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지석 무덤, 고인돌, 선석 또는 입석이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산돌이란 자연석과 잘 손질된 자연석을 세워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입석이 서있는 뒤에는 멋진 건물이있었습니다. 개인의 집인지 별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예쁜 마을이었습니다. 옥천여행은 자연과 함께 걷는 곳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한여름보다는 가을부터 여름이 오기 전까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걸어 보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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