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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암동 맛집 - [부암동 레스토랑] 계열사의 치킨 :: 수요 미식회에서 놀면,

by globetrot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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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맛집

 

 

예? 15팀? 거의 50분을 기다린 말에 간신히 입장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안에 공간이 있어(지하석 있음), 회전율도 높은 편이니까 대기자에 비해는 빨리 들어간 것처럼? 오늘의 리뷰를 쓰려고 하면 캐치 테이블의 온라인 웨이팅도 가능한 것 같다.

 

계열사의 가중치를 넣을 때는 미리 메뉴를 주문해야 합니다. 가기 전에 어떤 메뉴를 만들지 미리 결정하지 않으면 즉시 웨이팅을 걸 수 있으므로 참고하십시오! 우리는 5명이서 두 마리의 프라이드와 골반을 주문했다.

 

문을 가득 채운 블루 리본! 2020년부터 매년 받았다고 한다. 제로페이와 서울페이 결제도 가능!

 

원산지가 이렇게 깨끗하다니..!닭은 물론, 닭 다리나 모래집, 목초, 김치까지 모두 국내산이다! 소나무는 그 유명한 가평송이라고 말한다!

 

1층 내부는 부끄러워 지하에 더 자리가 있었다. 화장실은 좁지만 안쪽에 깨끗하고 만족!

 

미리 주문을 넣어두고 오래 기다리지 않고 음식이 나왔다. 완전히 깔끔한 치킨! 갓 튀긴 푹신 푹신하고 굉장히 좋았어요 ㅎㅎ

 

이것이 2마리라고 생각했지만, 곧 같은 것이 또 하나 나왔다. 한 마리의 분량이 이 정도? 완전 닭 한마리 그 자체! 소스는 기호로 찍어 먹을 수 있도록 따로 나왔고, 프라이드 치킨의 치킨 무드도 있다.

 

곧 골반이 소면도 나왔다. 국수는 비비지가 아니고, 따로 태워 먹도록 사장의 식단이 있었다. 잘 먹어요

 

어느 쪽도 좋아하는 메뉴인데 함께 먹을 생각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합은 조금 익숙해졌다. 하지만 의외로 잘 어울린다… 촉촉한 소주에 양념하고 촉촉한 골반이 바삭바삭 치킨까지 환상의 삼합!

 

웨이팅하면서 밖에서 기름 냄새가 솔솔 떠돌았지만 막상 치킨이 그렇게 기름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기름이 잘 빠져 담백한 느낌? 튀김도 두껍지 않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씹지 않는 치킨의 맛이 잘 느껴진다.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조미료나 튀김복으로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사장의 자신처럼 느껴졌다. 치킨에 들어있는 감자 튀김도 바삭하면서 간에도 딱 적당하고 포슬 포슬이니까 매우 맛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생맥하게 만들 것 같은 그런 맛 ㅋㅋㅋ

 

골반이가 많지 않은 것은 유감이지만, 밖에서 먹는 골반이는 원래 적기 때문에..ㅠ 하지만 맛은 좋았다. 최근 같은 고물이 시대에 3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치킨 사이에서 이렇게 푹신푹신 닭을 2만원 전반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맛도 있다! 집 근처라면 싸서 먹는 것 같지만 집에 가면서 식으면 별로 없는 것 같고 포장은 포기했다. 다음도 이 정도 웨이팅 있다고 하면 다시 먹으러 갈 것 같다. 석패전에서 매우 가깝고 웨이팅 길면 걸어두고 서울미술관과 석패전을 보고 저녁 코스도 괜찮다. 인왕산이 가까워서 등산 후에 먹으러 오는 것도 추천! 서울미술관 석화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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