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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산백범광장 - 남산 백범광장 성곽도 단풍 남산 도서관 전망대 카페

by globetrot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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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화려한 색으로 물드는 계절입니다. 어느새 계절은 겨울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남산에서 늦가을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방문일 24. 11.22

 

📍 남산공원 1번 입구 서울 용산구 후암동 나는 남대문에서 후암동을 따라 올라갔다. 약 20분 정도 얕은 언덕을 오르면 남산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남산공원 입구에서 시라미네 광장까지 계속 성을 따라 걷다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은 복원된 한양성곽거리입니다. 남산타워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최근 SNS로 유명한 포토존입니다.

 

지금은 참새와 단풍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것이 좋았습니다.

 

진한 가을색으로 물든 참새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모습 가을 기분을 더합니다.

 

돌 계단을 하나씩 오르다 점점 가까워지는 남산 타워를 바라 보았습니다.

 

계단의 가장자리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호텔과 고층 빌딩이 발군 서울의 모습이 보입니다. 성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분리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성과 도심, 참새가 만나는 풍경 정말 그림같아요.

 

하늘은 화창한 날입니다. 바로 서울의 풍경이 발밑에 퍼진 것 같습니다.

 

남산공원 백범광장 단풍

남산공원의 백봄 광장도 함께 걸어보세요. 성곽도로를 걸어 보는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 남산공원 백범광장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100-115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에서 515m ▫️운영시간 연중무휴 ▫️이용 요금 무료 🅿️남산공원 주차장 이용

 

성곽 거리를 따라 오르면 나오는 남산 백범광장 남산공원 백범광장성 남산 복원 사업으로 동상 앞을 잔디 광장으로 정돈하고 성 한가운데 땅에 묻혀 있었다 130m 구간을 원형으로 복원하여 산책로로 만든 곳입니다.

 

성 밖에서 보면 이처럼 원래 성도 일부 남아 있습니다.

 

서울의 늦가을 여행지 펙봄 광장 공원 과거의 일제강점기에 조선신궁이 있던 자리였지만, 광복 후 철거 현재는 백범 김구 선생님 동상,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 독립운동가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다 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남산공원 성곽거리를 따라 오르다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을 통과 남산서울타워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도 파노라마 남산의 풍경을 보고 좋았습니다.

 

나는 여기에서 더 오르지 않는다. 아래쪽의 남산 도서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도 보이는 남산 타워. 다양한 프레임 안의 남산타워 여러 번 카메라에 손을 넣습니다.

 

서울 단풍 명소 남산 도서관

남산 도서관 앞의 야외 공간 깊은 가을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유독한 진한 빨강을 자랑하는 메이플에서 은행나무 잎에 노란 융단이 깔린 것 같은 모습입니다.

 

📍 남산도서관 남산공원 서울 용산구 서월로 109 남산도서관 ✅ 매월 1,3번째 월요일 정기휴업 ✅ 매일 08:00-22:00 🅿️ 주차 가능 주차 공간이 좁기 때문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십시오.

 

남산도서관 2층에 가을 남산 전망을 감상하기에 좋 숨겨진 명소가 있습니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경치가 이미 감성을 자아냅니다.

 

남산의 하늘을 만지는 것 같습니다.

 

푸른 하늘을 지붕으로 하여 남산을 벽으로 야외석에 앉아서 독서를 즐길 수도 있어요. 이쪽은 남산 뷰를 감상하는데 최적입니다.

 

야외 공간이므로 더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곧 첫눈이 내리지만, 하늘의 정원에서 바라보는 눈이 내린 남산도 기대됩니다.

 

남산 카페 가베도

남산도서관에서 명동쪽으로 카페 가베도를 방문했습니다.

 

📍 가바드 명동 서울 중구 퇴계로 18길 10 1층 ▫️ 매일 11:00-21:00 ▫️20:30 마지막 주문 포장, 무선 인터넷, 애완동물 동반, 남성/여성 화장실, 배송, 주차 가능

 

이곳은 말차 라떼와 티라미수로 유명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예상보다 넓은 공간이 펼쳐집니다.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라 비오는 날과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명동 거리에서 작은 골목에 들어갔을 뿐인데, 복잡한 명동에 아늑한 공간이 있다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도심에서 조금 어긋난 느낌도 가지고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분위기를 더해 좌석 사이의 거리가 꽤 넓고 괴롭지 않았습니다.

 

✔️ 아메리카노(4,900원), 카페라떼(5,400원) 분위기에 취해 커피의 맛에 취해 잠시 쉬고 가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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